초간단 밑반찬 '오이지무침'
예전 어머님들은 오이지를 매해 항아리에 담구곤 하셨는데, 요즘은 만드는 집은 드문것 같아요~ 가끔은 이 오이지가 먹고 싶어 마트에서 사오곤 하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네요^^ 누룽지에 올려먹어도 맛있고 새하얀 밥과 계란후라이 하나 있으면 밥뚝딱!!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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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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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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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오이지는 가능한 가늘게 썰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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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처음엔 한두번 가볍게 헹구어 내고, 차가운물에 10분정도 담궈서 짠기를 조금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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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물기를 꼭 짜고 양념에 무쳐주기만 하면 끝!!오이지에 짠맛이 많이 빠졌을땐, 소금보다는 액젓 조금 넣으시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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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다 무쳐준 후에 참기름 넣어서 마무리~
- 어릴 적, 할머니에게 자란 저는 시골스러운 반찬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각이 많이 나는건 왜일까요?^^ 무쳐서 바로 드시는것보다 몇분일도 두었다가 드시면 금새
맛이 베어서 더 맛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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