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근대된장국 구수하게 끓이는법
아이랑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는데 날씨 춥더라고요. 바람과 추위에 미세먼지 없던데 어찌나 찬바람이 얼굴을 매섭게 때리던지 어깨를 웅크리고 다녔답니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밥상이 생각날 듯해서 찌개가 아닌 소고기 근대된장국을 끓였어요. 구수한 된장국에 밥 말아서 호로록~ 호로록~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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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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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15장을 다 하기에는 우리집은 밥을 그리 잘 먹는 편은 아니라서 8장만 가지고 소고기 근대된장국을 끓여보겠습니다. 잎은 잘 씻고 줄기를 잘라냈어요. 씻은 잎은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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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육수는 멸치육수를 사용했고 쌀뜨물은 없어서 못 넣었어요. 일부러 밥을 또 할 순 없고... 시판된장 2T를 넣고 집된장은 짜니깐 1T를 넣었어요. 된장맛에 따라서 양은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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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이날 보리새우를 사 왔는데 새우깡같이 바삭하니 맛있어요. 계속 집어서 내 입속으로 들어가고. ㅋㅋㅋ 한 줌 집어서 냄비에 넣었어요. 보리새우가 들어가면 국물이 더 맛있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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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주재료인 근대가 입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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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양파, 표고버섯, 다진 마늘도 넣어줍니다. 마른 표고버섯이었는데 물에 미리 불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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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불고깃감인데 국거리용이 없어서 그냥 넣었어요. 소고기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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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아시다시피 저는 색이 진한 걸 좋아하니 고춧가루 1T를 넣었고 간을 보니 싱거워서 국간장 2T를 넣었어요.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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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구수하게 끓여 본 소고기 근대된장국 끓이는법이였습니다. 고기와 보리새우가 들어갔으니 국물 맛은 보장~ 밥 말아서 먹으면 맛나용. 먹어 본 제가 인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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