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감자채전 만드는법 바삭함 끝판왕
비오는날은 물론 그냥 맑은 날도 감자 채썰어서
부쳐 먹는 바삭한 감자채전이 최고
밀가루 없이 부쳐서 더욱 바삭해요.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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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언제 먹어도 맛있는 감자채전
감자 전분만으로 물없이 밀가루 없이 부쳐내서
더욱 바삭하고 고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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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우선 감자는 최대한 얇게 채를 썰어 주세요.
우리 감자 볶을 때는 깔끔하게 볶아지고
늘러 붙는 현상 없애려고 채를 썰어서 전분가루를
빼주는데요.
감자채전 부치기는 물이나 밀가루
전분 없이 감자 자체만으로 부치는 거라서
물에 담가서 전분을 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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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감자채를 썰어서 볼에 담고
청양고추 3개 정도 넣었어요.
매운거 싫어 하시는 분은 그냥 고추는 패스
저희는 잘 먹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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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그리고 소금과 설탕 약간을 넣어서 간을 해주시구요
그다음 노릇하게 부쳐 주시면 되세요.
약한 불에서 감자가 잘 익을 때까지 노릇하게 부쳐 주시면 되세요.
최대한 감자가 잘 붙도록 첨엔 모양을 잡아 주심 되세요.
그럼 뒤집을 때 모양이 그대로 유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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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밀가루를 넣지 않아서 감자 고유의 바삭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요.
전분만으로도 요렇게 떨어지지 않고 잘 부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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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감자채전 부치기 완성
노릇하고 매콤하고 너무 바삭해서 더욱 좋아요.
바삭 바삭함이 입안 가득이랍니다.
- 물은 붓지 않고 감자의 전분을 물에 당구어 빼는 것이 아니라
물없이 감자의 물기와 감자의 전분을 이용해서
감자만으로 부치는 감자채전
갈아서 만드는 것보다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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