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데쳐서 무쳐먹고 나머진 겉절이로
담궈먹었어요
전 유채나물은 겉절이로 담궈먹는게
젤 맛있더라고요
근데 저희집은 이러다 김장
안할꺼 같아요 ㅋㅋ
하기사 해도 전 1망 3포기지만요ㅋㅋ
작년에 1망 했는대도 아직도 남아있어요
아마도 겉절이를 좋아해 김치를 수시로
담궈 김장김치라는 큰의미를 저희집은
안갖는 이유기도 하지만요ㅋ
이렇게 햇김치를 담글 재료들이
넘쳐나고 있으니 올해 김장은 물건너
간듯 하네요ㅋㅋ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로 이것저것
담궈 먹을려고요
어릴때부터 엄마입맛 따라 좋아했던
유채나물겉절이라 담글때마다
맛있게 먹는거 같아요
유채나물겉절이 어떠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