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볶음,모닝글로리 레시피: 필리핀 깡꽁,깡콩 먹어보고 반할맛!
꼭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던 깡꽁! 세부 여행 가기전 다들꼭 먹어보라던 '깡꽁' 외국음식에 대한 호불호는 있기 마련인데 다들 맛있다길래 더 궁금했던 깡꽁
1인분 
10분 이내 
초급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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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돼지고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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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재료손질도 간단해요. 공심채는 요렇게 먹기 편하도록 반으로 잘라주었구요 소고기는 다져주었어요. 필리핀 식당마다 깡꽁을 시켜 먹어보았는데 맛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돼지고기를 넣는곳도 있고 넣지 않는곳도 있는데 고기가 들어가면 훨씬 맛났구요. 전 소고기,돼지고기 둘다 해보았는데요. 소고기다 더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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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대파와 마늘은 채썰고 공심채는 잎부분과 줄기부분을 나누어 잘라주었어요. 그 이유는 줄기랑 잎부분을 함께 볶다보면 잎부분 식감이 많이 물컹해져서 나누어 볶기 위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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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식용유를 3큰술 정도 넉넉히 두른후 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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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마늘이 노릇해지면 고기를 넣어주세요. 소고기 겉면이 노릇하게 익을때쯔음 고기에 간이 되도록 피쉬소스를 1/3만 넣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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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그럼 소고기에도 짭조름함과 피쉬소스의 감칠맛이 베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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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요렇게 익어가면 공심채의 줄기부분을넣어주세요. 줄기 가운데 구멍이 쏭 뚫린거 보이시죠? 이래서 공심채라고 불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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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줄기를 먼저 30초 정도 볶아주세요. 우리나라 고구마줄기처럼 질긴 섬유질이 아니라 조금만 볶아주어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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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그런다음 공심채 잎부분도 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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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이때 간은 나머지 피쉬소스와 설탕 반큰술 그리고 굴소스 1/2큰술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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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베트남고추를 개인에 맞도록 손으로 잘라 넣어주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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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간단하죠? 파마늘기름에 고기볶다가 공심채넣고 간 맞추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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