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먹어도 달큰한 무
표고버섯 무나물
고급진 표고버섯 무나물
표고버섯 무나물 만드는법
표고버섯
생표고버섯 사오면 미리 썰어서 그대로 냉동 보관
한참 지나도 고대로 있답니다.
사용할 때 물로 살짝 헹구어만 주어요~
무는 김장하는 굵은 채로 넉넉히 채썰어요~
쿠커에 무, 표고버섯 넣고 들기름 넣고
건드리지않고 익히는 거라죠~
무 색이 투명해지면 익은 거랍니다.
살짝 섞어보면
무에서 물이 나와서 타지않고 익혀집니다.
요즘 무는 맛나니 요 국물까지 먹어야죠~
무가 맛없는 여름엔 무가 더디 익어요~
파,마늘 넣고
집간장을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해요~
집간장만 넣으면 색감이 거매지니 소금과 함께 사용합니다.
무가 익은 후에는 젓가락으로 섞어도 무가 하나도 부러지지않아요~
무의 익힘 정도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뚜껑 덮고 뜸을 좀더 들여주어도 좋아요~
접시에 담고 통깨만 솔솔 뿌려줍니다.
간도 최소화해 무,표고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ㅎ
무는 소화가 잘되고
자극적이지않아 어르신들에게 특히 좋은 무나물
무는 장내의 노폐물도 청소해주고
표고버섯 까지 들어가 럭셔리해졌어요~
표고버섯의 은은한 향도 일품~
콜레스테롤,혈압에도 좋은 버섯이 들어가니 영양도 듬뿍~
딸내민 뜨슨밥에 푹 떠 넣고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먹네요~ㅎ
비빔밥 재료로도 굿
윤식당처럼 간장 넣고 비벼도 좋아요~
표고버섯 무나물 오늘 반찬으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