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언제였냐는 듯 바람이 차가운 게 가을이 찾아온 것 같아요 ㅎㅎ 이럴 때 특히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 엊그제까지 집에서 포스팅하면서 샤워를 3번씩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라니... 포스팅하려고 요리를 해도 땀이 안 나네요 ㅋㅋㅋ 열정이 부족해서 그런가...!? ㅋㅋ No! 날씨도 쌀쌀하고 문뜩 수제비가 생각나 일마치고 마트로 달려가 수제비 재료들을 사서 황태채 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는데요 한입 하는 순간! 오늘의 피로가 사르르 녹아내리는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