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짜장면도 먹어 보고 싶고 볶음밥도, 그리고 만두도 먹어 보고 싶고
꼬기 별로 좋아하지 않은 저도 딱 한입만이라도 동파육도 먹어 보고 싶거든요.
물론 예약하고 가서 먹으면 되지.....가격도 그렇고 예약도 힘들고
거리도 그렇고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냥 제가 보고 따라 해 봅니다.
멤보샤는 원래는 새우를 다져서는 식빵사이에 넣고는 튀겨내는 것이죠.
온도는 기존 튀김온도보다는 낮은 온도에서 튀겨야 하지요. 150도 정도예요.
왜냐하면 식빵이 금방 타버리기 때문이지요. 안의 새우는 익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는 대신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건강식으로다가 식빵대신으로 가지와 표고버섯을 이용한 멤보샤를 준비했습니다.
대신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똑같이 현지에서먹힐까의 이연복셰프님이 하신 방식 그대로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