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꺼내서 채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고구마, 호박, 양파, 당근... 깻잎을 넣으면 맛과 향, 색감이 예뻤을 텐데 없으니 패스...
STEP 2/7
볼에 재료를 섞어서 풀어줍니다. 전분가루를 살짝 넣고 재료에 묻혀줍니다.
STEP 3/7
튀김가루를 넣고 물도 넣어줍니다. 야채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튀김가루와 물의 양은 패스하겠습니다. 몇 대 몇의 비율이라고 적고 싶으나... 저는 조금씩 넣고 추가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물 대신 탄산수나 맥주를 넣으면 더 바삭한 튀김을 만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알면서.... 집에 탄산수도 있는데 그냥 물을 넣었네요 ㅠ.ㅠ)
STEP 4/7
반죽은 되직한 정도로 해줬습니다. 야채튀김은 뭉쳐져야 하니까요.
STEP 5/7
주걱에 야채를 한 뭉치(?) 씩 나눠놓았다가 기름에 퐁당~
STEP 6/7
기름에 지글지글 튀겨지고 있는 야채튀김입니다. 한번 튀기면 바삭하지 않으니 두번을 튀길 거랍니다. 첫번째는 초벌(?) 튀김으로 간단하게 튀겨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