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음식! 무더위에 간단 한그릇 보양식 민물장어탕
무더운 여름 몸보신에 민물장어 한마리는 힘이 불끈불끈 솟아 나는거 같아요.
민물장어 한마리! 구워 먹기에는 양이 너무 적어서 된장에 바글바글 끓여 놓으니
만들기는 초간단! 비릿내는 전혀 나지 안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정말 보양식이 따로 없더라구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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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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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손질한 민물장어 한마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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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두부, 대파,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칼칼함을 더해줄 청양고추 2개도 송송송 썰어 주고
봄에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달래도 한줌 꺼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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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멸치육수 7컵에 된장 1수저를 풀어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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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장어를 넣고 중불에서 15분정도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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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양파, 대파,다진마늘을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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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양파가 익으면
두부와 달래,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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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부족한 간은 국간장이나 된장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보양식 민물장어탕 완성입니다.
- 된장은 장어 비릿내를 완벽하게 잡아 줍니다.
봄에 냉동시켜둔 달래가 장어탕의 향을 더해 준거 같아요.
장어탕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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