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밥인가요. 그것도 하고 나중에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전복조림을 했는데
우메~~ 그 전복조림은 엄청 간단하고 먹고 싶더라구요.
아무리 요즘에는 전복값이 싸졌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비싸기는 마찬가지이지요.
그래서 겨우겨우 전복 5개를 구해서는 전복조림을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건 너무 양이 아닌 것 같아서 낙지 한마리를 투하했습니다.
낙지는 냉동낙지이지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전복조림.
전복조림의 간장에 밥을 비벼서 먹어도 맛있고요.
아니면 전복조림 하나 올리고 전복조림간장을 넣고 시원하게 즐기는 전복조림 냉국수도 해 먹었지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