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야들한 가지로
시원한 가지냉국 만들었어요~
여름엔 더운 국도 좋지만
가지냉국
시원~ 하다 가지냉국
가지냉국만드는법
장에서 할머니들이 집에서 키운가지라고 바구니에 담긴거
2000원 주고샀네요~
크키도 작지만 야들야들 맛나겠죠~
이쁜 놈들로 골라~
가지
보라색소 안토시아닌은 항암,항산화 효과가있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고
고혈압에도 좋다
몸을 차게 하는 작용으로 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
3등분해 2~3등분 해요~
가지나물보다 조금 얇게요~
날더우니 전자렌지에 찝니다.
도자기그릇에 가지담고
랩 씌워 구멍 송송 뚫어주고
한쪽 끝 살짝 열어주고~
전자렌지에 3분 돌렸어요~
잘 익었어요~
식혀서 젓가락 두개로 찢어요~
껍질 부분은 찔깃하니 칼로 잘라도 되구요~
할 수 있는 한 가늘게 찢어요~
쪽파 송송, 마늘 다져주고~
파,마늘,고추넣고
집간장, 간장 넣고 조물조물 해 나둬요~
상에낼때 그릇에 담고 얼음 담고
물에 식초,매실청 넣고 부어요~
간이 모자르면 집간장으로 맞추어요~
통깨도 뿌려주고~
우리집에선 안먹던 가지냉국
오래전 충청도지인에게 배우며
가지냉국도 있구나 했다죠~ㅎ
가지는 부드럽고~
국물은 시원하고~
국수 삶아 가지국수로도 굿~
제철재료 가지로 가지냉국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