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2시가 다 되어서 급히 올린지라 오늘은 점심 먹으려고 만들면서 찍어봤어요. 아무래도 킵을 해놓은 요리가 2~3개는 임시저장에 있어야 하는데 알면서도 여유롭게 해놓지를 못하고 있네요. 주말에는 좀 해놓으면 좋은데 주말에는 나도 쉬고 싶어서... 맘과 몸이 따로 노는 ... 힝~ 전부터 해 먹으려고 양배추와 참치를 사놓고는 계속 미루고 있던 양배추쌈이랑 참치쌈장을 만들어 봤어요. 작년에는 연어쌈장을 만들어서 올렸는데 그때랑 똑같이 할 수 없으니 참치로 바꾸고 몇 가지 추가로 넣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