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볶음 집밥백선생 감자볶음 이렇게 해보자
제가 드디어 감자를 샀어요. 감자가 아니고 금자라고 불리더라고요. 그동안 너무 비싸서 못 사먹었는데 햇감자가 나온다길래 혹시 가격이 내렸나 봤더니 아주 조금 내렸더라고요. 5개에 2,500원 담아 팔아서 한 봉지 샀어요. 반찬으로 감자채볶음을 만들었어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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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필러로 감자를 깎고 보니 한개가 불량이네요. ㅠ.ㅠ 3개로 감자채볶음하려고 했는데 2개만 해야겠어요. 500원 날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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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일정한 두께로 만들기 위해서 채칼을 썼어요. 칼로 썰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굵기가 일정하게 썰기가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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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집밥백선생에서 나온 방법은 감자채를 데쳐내는 거랍니다. 팔팔 끓는 물에 감자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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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감자에 간이 되게 소금을 넣고 감자가 80% 정도 익었을 때 꺼내서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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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채칼로 당근도 조금 밀어놓았어요. 파는 냉동실에 썰어서 얼려놓았던 거예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이랑 파를 먼저 볶았어요. 당근만 넣어야 했는데 어쩌다 보니 파도 같이 넣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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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감자채를 넣고 남은 20%는 볶아서 익혀줄 예정입니다. 파가 너무 조금인듯해서 추가로 좀 더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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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들기름 2큰술과 간을 맞춰줄 소금, 후추를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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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통깨와 검은깨를 넣고 익혀주시면 감자채볶음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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