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만드는 법, 고추전 레시피도 함께 해요!
동그랑땡 좋아하는 아들과 고추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만들어보았어요 ^^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
- 동그랑땡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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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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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쪽파
- 고추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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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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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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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0먼저 동그랑땡부터 만들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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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20두부는 물기를 쪽뺀 뒤 포크나 푸드매셔를 이용해 으깨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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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20다짐육 300g과 송송 썬 쪽파 두 줌, 다진 양파 1/2개, 다진 당근 1/3개,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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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20이어서 적당량의 소금과 참기름 2.5 큰 술, 후추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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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20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열심히 치대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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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20청양고추 넣기 전, 아들꺼는 따로 조금 빼두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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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20다진 청양고추 1 큰 술을 정도 넣고 다시 한 번 잘 치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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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20계란 2개는 잘 풀어주시고요. 밀가루도 적당량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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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20동그랑땡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너무 두껍게 만드시면 익힐 때 오래 걸리니 적당한 두께로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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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20모양을 낸 반죽을 밀가루 - 계란 순으로 묻혀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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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0약불로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반죽을 넣고 은은한 불에서 속까지 잘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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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20그러면 이렇게 노릇노릇 맛있는 동그랑땡이 완성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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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20보기만 해도 고소함과 감칠맛이 가득 느껴지는 뽕림이표 동그랑땡 ♥
오늘따라 간이 또 너무 잘 돼서 세 식구가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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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20남은 반죽으로는 고추 전도 만들어보았어요.
먼저 아삭이 고추를 깨끗이 씻어준 뒤 꼭지 부분을 반 정도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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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20고추의 반을 갈라 씨를 제거해줍니다.
(티스푼 같은 걸로 가볍게 긁어주시면 편하게 제거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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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20씨를 모두 제거한 고추 속에 밀가루를 약간만 뿌려주세요. (반죽이 잘 붙어있게 하기 위해)
그리고 나서 동그랑땡 반죽으로 속을 채워줍니다. (버터나이프를 이용하시면 좀 더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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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20속을 채운 고추는 동그랑땡과 마찬가지로 밀가루 - 계란 순으로 옷을 입혀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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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20약불로 예열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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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20그러면 이렇게 고추 전도 금세 완성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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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20동그랑땡 반죽 하나로 동그랑땡도 먹고, 고추전도 해 먹고 ~
깻잎전과 가지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음식계의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덕분에 이틀간 입이 참 즐거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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