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왔어요
다행인게 어제 출근을 안했어요
그래서 늦게 까지 자게
내비두고 전 반찬을 만들었지요
울집에서 유일하게 버섯좋아하는 딸위해
양송이버섯 들깨탕으로 끓였고요
맛보자마자 이게뭐냐며 몇번을 물어보던지
맛있다고 집밥이 최고라며 ㅋ
그러면서 일본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하시네요 뭐징?ㅋㅋ
생긴건 무지 가리게 생겼는데 안가리고
먹는것도 울집에선 유일하게 딸이에요ㅋㅋ
몇일만에 돌아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전 대견하고 흐뭇하네요
영양만점에 맛은 덤으로 오는
양송이버섯 들깨탕~
보약같은 찌개로 끓여드셔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