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도 찰떡궁합인 봄철 대표 채소 '봄동 겉절이'
봄철이라 새로운 채소로 요리를 해보고 싶었어요. 봄철은 많은 채소들이 나오는 계절이니까^^
그런데 봄동이 몸에도 좋고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쌈장에 그대로 찍어 먹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도 좋고 밥도둑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모처럼 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데 파겉절이 말고 봄동겉절이가 요즘 핫하지 않나 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과정이 길어보이지만 전부 양념장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들을 하나하나 나누어 작성한거라 전혀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으며 오래 걸리지 않답니다!
모두 봄철 건강한 식단으로 야채섭취 충분히 해줍시다.^^
3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http://blog.naver.com/ujinwls123 블로그 새댁레시피로 활동하면서 초간단 요리들을 해보고 있는데 만개의 레시피에서 많이 배우고 공유하고 싶네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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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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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봄동을 뒤집어 이런식으로 한 장 한 장 뜯어주세요.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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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흐르는 물에 흙을 털어주며 야무지게 씻어준 후 혹시 모를 농약에 대비하여 식초를 조금 넣어 한 번 헹궈주고 여러번 물로 다시 헹궈줍니다.식초큰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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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씻어둔 봄동의 물기를 대부분 제거해 주시고 양념장 만들기를 시작합니다.쓸만큼 덜어낸 후 남은 봄동은 키친타올을 겹겹이 두어 최대한 물기 제거 후 뚜껑을 닫아 냉장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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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야채를 섞어주기 편한 큰 볼에 국간장을 3큰술 넣어주세요.국간장큰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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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식초를 1.5스푼 넣어 줍니다.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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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참기름을 1스푼 넣어 주세요.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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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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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설탕 1.5스푼 넣어주세요.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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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깨소금 2큰술을 넣어주세요.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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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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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봄동을 한 입 크기로 썰어 step10에 넣고 비닐 장갑을 낀 후 열심히 버무려 줍니다.봄동, 양념장비닐 장갑
- step이 많지만 전부 적어 놓은 양대로 넣기만 하는 걸 제가 상세히 나누어 레시피를 작성해서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오래걸리지도 않아요!
고기에는 겉절이가 꼬옥 필요한데 봄철에는 봄철 채소를 많이 먹어 주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러니 고기먹을 때든 평소에 밥 먹을 때는 봄동겉절이와 함께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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