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국은 멸치육수에 된장 넣고 끓인 무채된장국으로 해먹었는데
멸치육수도 안내고 쉽게 휘리릭 만들어 먹으려고
황태넣고 무채국 끓였네요~
맑게 끓인 황태무채국도
황태 무채국
부드러운 황태무채국
황태 무채국 만드는법
무
모는 하얀부분 한토막 옆으로 편 썰어 길이로 채썰어요~
아니면 굵은 채칼로 채썰어도 좋아요!~
황태채는 가시 발라내고 잘게 찢어서
물에 한번 슬쩍 헹구어 물기를 꼭 짜요~!
쿠커에 들기름 두르고 황태채 달달 볶다가
무채도 넣고 달달~
물 조금 붓고 볶다가 마늘도 넣고 볶아요~
물을 한꺼번에 붓지않고 조금 붓고 끓이고
또 붓고 끓이고 해야 무와 황태에 간도 잘배인답니다.
집에 있던 팽이버섯도 조금 넣었구요~
간은~!까나리액젓으로~ㅎ
집밥 백선생 덕분에 까나리액젓 많이 사용하네요~ㅎ
한 대접 듬뿍 담았네요~
자극적이지않고 부드러워요~
슴슴하니 끓여 아침 국으로 딱입니다
무채국은 자꾸 뎁히면 무채가 부러지니
황태 무채국 오늘 국으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