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물을 올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줄기 쪽 먼저 넣고
나중에 잎을 넣어 전체적으로 짧게 15초간 저어서 데쳐주세요.
STEP 4/7
* 미나리는 생으로도 먹어도 되니 너무 오래 데치지 마세요
STEP 5/7
데친 미나리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적당하게 짜서 그릇에 담고
STEP 6/7
양념재료인 국간장 1, 다진 마늘 0.5, 참기름 2, 깨소금 1을 넣고
일회용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깨는 통깨보단 갈아서 넣어주심 휠씬 고소하고요.
나물 무침은 처음에 먹어보았을 때 간이 좀 세다 싶게 해야
나중에 먹었을 때 간이 좋답니다.
싱겁게 드시려면 처음부터 간을 싱겁게 하심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