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서만든 오이소박이? 오이부추겉절이 - 딸에게#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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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만들려다
귀차니즘에 오이잘라서 부추랑 버무린
오이부추겉절이~
잘라서 만든 오이소박이라고나 할까요?
오이부추겉절이
잘라만든 오이소박이
오이부추겉절이 만드는법
오이 3개- 소금2T, 영양부추50g
고추가루1,청양고추가루1,쪽파1대, 다진마늘1T,새우젓1, 까나리1, 매실청1
전 두배로 만들었어요~
오이는 오이소박이로 잘랐다가
귀차니즘에 그냥 다 잘라버렸네요~
오이 6cm 길이로 갈라서 4등분해요~
물 2컵 에 소금 넣고 팔팔 끓여서
오이에 부어 절여요~
절대로 오이가 익지않으니 안심하시고 팍~
좀더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죠!~
섞어가며 40분정도 절여요~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빼주어요~
오이가 아주 아작아작하답니다.
영양부추
지인동상이 텃밭에서 키운 영양부추
엄청 싱싱하다죠~
하나하나 따고 다듬고 정성을 생각하니
고맙 고맙~
영양부추 4cm 길이로 자르고
쪽파도 어슷 썰고
마늘은 다져놓고~
절인 오이에 청양고추가루2,고추가루2
매운고추가루가 들어가야 더 맛나거든요~
까나리액젓, 새우젓,매실청 넣고
살살 버무리고~
부추,파,마늘 넣고 살살 버무려요!~
즉석에서 먹는 거라 풀,생강은 안넣어도 무방하답니다.
잠시 두었다 상에 내면 됩니다.
막 버무려도 매콤한 양념에 맛나지요~
향긋한 부추향과
씹을 때마다 아삭한 오이
마구 먹게 됩니다.
삼겹살 구워서 함께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하루밤 지났어요~
부추만 좀 숨이 죽었네요~
물도 많이 안생기고 아작아작합니다.
푹 익혀서 먹으면 딱 오이소박이 라죠~!
부추오이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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