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볶음:담백한 어묵맛 그대로~
요즘 아이가 어묵을 데치기만 해서 먹는 맛에 빠졌어요.
그런데 반찬으로 데친어묵만 올리기는 뭣해서 고민을 좀 했죠. 양념을 최소화하자. 맛간장에 참기름,(마늘)소금 정도만 추가해 볶으니까 짜지도 달지도 맵지도 않지만 밥반찬으로서도 모자라지 않은 담백한 어묵볶음이 만들어졌더라구요.근데 아이 뿐 아니라 제 입맛에도 딱 좋던걸요?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할 담백한 어묵반찬, 함께 만들어 보아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해피엔딩레시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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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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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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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어묵을 끓는 물에 데쳐 헹군 후 적당한 크기와 모양으로 썰고 양파와 함께 식용유 두른 팬에서 볶는다: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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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청양고추도 넣어 볶는다피망,파프리카,고추 등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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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버섯맛간장과 맛술을 넣어 볶는다:맛간장 또는 양조간장 또는 국간장 또는 굴소스 등 좋아하는 맛의 간장을 사용하면 된다.맛간장의 양은 염도에 따라 양을 달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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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부족한 간만큼의 마늘소금과 후추를 넣고
참기름,통깨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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