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확 풀어지는 콩나물김치해장국
어린시절 엄마는 아빠 술국으로 콩나물김치 해장국을 자주 해주셨지요.
그래서인지 술마신 다음날은 꼭 콩나물김치해장국을 끓이게 되는거 같아요.
멸치육수로 깔끔하게 국물을 내고, 콩나물과 묵은지, 청양고추로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콩나물김치해장국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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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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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멸치,디초리,마른새우를 넣은 다시팩1개와
무우,다시마,마른표고,마른청양고추,양껍질을 넣고 멸치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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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묵은지는 송송송 썰어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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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멸치육수8컵에 송송송 썰어 놓은 김치를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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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끓기 시작하면 콩나물도 함깨 넣어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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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이때 새우젓 반수저 넣어 주세요.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국물이 훨씬 시원해요.
중불에서 15분정도 끓여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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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대파, 다진마늘,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부족한 간은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 여기에 데친 오징어를 잘게 썰어서 넣어 주고, 달걀반숙 한개 준비하시면
그 유명한 전주식콩나물국밥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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