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재료 분량을 참고하여
1. 감자 삶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크레미는 손으로 세로방향으로 잘게 찢어놓는다.
3. 양파는 잘게 다져 물에 담궈놓는다.(매운맛을 제거하기 위하여)
4.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손으로 찢고 새싹은 물로 헹궈 찬물에 담궈놓는다.
저는 크게 뭉쳐주었지만 작게 만들어 한입크기로 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속재료는 그대로 먹어도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만 익으면 되서 크게해도 상관없답니다.
STEP 7/9
달걀은 젓가락을 풀어 준 뒤 밀가루-달걀물-빵가루순으로 재료를 묻힌다.
강불-약불
저는 기름온도 쉽게 알아보는 방법이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나무젓가락을 넣었을 때 기포가 뽀글 올라오면 다된 것입니다. 타지 않게 익혀주세요.
불세기는 처음 기름의 온도를 빨리올릴려고 강불을 사용하였고 나무젓가락을 이요하여 온도를 확인한뒤 약불로 바꿔주었습니다. 하다가 너무 기름의 온도가 약하다면 중불로 올려주세요.
STEP 8/9
Step7을 튀긴 모습입니다. 속재료는 이미 다 익거나 그대로 먹어도 되는 재료들이기 때문에 오래 튀기지 않았습니다.
STEP 9/9
찬물에 담궈두었던 샐러드용 채소들을 건져낸 뒤 코울슬로드레싱을 뿌려준다.
완성사진에 보시면 사이드를 김치볶음주먹밥을 넣었습니다. 저는 샐러드와 크레미 포테이토후라이만으론 배가 안차 사이드를 추가했습니다. 여러분도 김치볶음밥이 아닌 어울리는 사이드를 더하면 더욱더 맛있는 한끼가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