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가며 된장국이 며칠 안먹으면 생각나네요~
얼갈이 배추사다 데쳐놓은 얼갈이
콩나물도 넣고 토장국 끓여 먹으니
속이 개운개운~ 좋네요~ㅎ
속이편한~ 얼갈이콩나물국
얼갈이콩나물국
얼갈이콩나물국만드는법
얼갈이 데쳐서 숭덩숭덩 먹기 좋게 자르고~
냉장고에 있던 콩나물도 준비
무 한토막 크게썰어넣고
멸치,다시마,양파,파뿌리등 넣고 진한 멸치육수를내요`
멸치육수 낼때 넣은 무 깍둑 썰고~
육수에 된장풀고 팔팔 끓으면
파,마늘, 청양고추 넣고 뭉근히 끓여요~
한대접 듬뿍~
국에 뜨슨 하얀 쌀밥 말아서
총각김치와 함께먹으니 딴 반찬 필요도 없네요`ㅎ
얼갈이는 부드럽고~
콩나물은 씹는 식감도 있고~
뜨끈한 국물은 아~ 시원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얼갈이콩나물국 오늘저녁국으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