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가 몸에도 좋고 국물로 끓여먹으면 구수하니 맛있는데 애들은 맵게 무쳐놓으면 맵다고 안 먹고 국에 넣으면 국물만 맛있다고 호로록~ 먹고 북어채는 남겨놔서 어떻게 하면 먹게끔할까 고민하던 중 어느 날 문득 든 생각, 왜 북어채는 늘 매콤하게만 무쳐야할까? 오징어채도 간장으로 양념하는데 북어채도 안될 것 없지 않을까?해서 제가 좋아하는 간장+꿀+들기름 베이스로 양념을 해보니 쥐포같은 달콤짭쪼름한 맛이 나면서 아이들 입에도 맞게 되더라구요. 한 번 해보세요~!
이 레시피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맛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특히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손색이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룹니다. 재료 준비가 간단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요리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양념이 적절히 배어들어 맛이 뛰어나다는 리뷰가 다수 있으며, 가끔은 간이 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들깨가루와 함께 하면 더욱 풍미가 좋다는 의견도 있네요.
맛 만족도
맛있어요
90%
보통이예요
8%
맛없어요
2%
난이도
쉬워요
70%
보통이예요
25%
어려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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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리뷰별점
포토 후기(15)
hanyoung yoon
리뷰별점
좋은 레시피 입니다.
양념장만 맛봤을때 너무 싱겁다. 생각이. 들어서 간장을 두스푼 더 넣었는데 좀 짜네요 레시피대로 하면 간이 딱 맞겠어요 다음엔 레시피대로 해야겠어요
그리고 완전 맥주안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