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는 고소한 배추전이지!
가을배추는 노랗게 속이 차기 시작했죠.
배추한포기를 뽑아 와서는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에는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배추전이 최고지
이러면서
배추전을 부쳐 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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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가을배추는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이 아주 좋지요.
노란 속잎으로 넉넉하게 준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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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배추잎은 칼 엽면으로 살살살 두드려서 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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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분량의 재료로 묽은 반죽을 해주고
엉글은 체에 한번 내려 줍니다.
그래야 밀가루 덩어리가 없어요.밀가루1컵,물1컵,전분1수저,집간장2수저,참기름1수저,밀가루 반죽은 너무 저으면 글루텐 성분이 활성화 되니
가볍게 밀가루만 살살 풀어서 체에 한번 내려 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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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배추는 반죽을 앞뒤로 골고루 묻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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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예열된 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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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부침유는 카놀라유와 들기름을 반반씩 섞어주면 고소함이 두배가 됩니다.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은데 살짝 간이 되 있어 그냥 드셔도 되요.
- 묽은 밀가루 반죽에 집간장으로 간을 해주고,
참기름 1수저는 고소함을 더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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