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조림~
일식 스타일로 슴슴하게 졸여도 맛난데
반건조가자미
오늘은 한식 스타일로 양념간장에 졸여봅니다.
남편~ 남은 양념에 밥비벼서 싹싹 먹더라구요~
가자미조림
반건조가자미조림
가자미조림만드는법
반건조가자미
살짝 꾸들해요~
요건 미주가리인가봐요~
대파,청양고추,홍고추 어슷썰고
마늘도 다져놓고~
무는 나박썰어요~
팬에 무를 깔고~
가자미에 칼집을 넣고 얹고~
양념간장을 위에 얹어요~
파,고추도 얹고 물 잘박하게 붓고 끓여요~
생선은 처음엔 뚜껑 안덮고 끓입니다.
무가 익으면 옆으로 빼놓고
가자미 잘 졸여요~
양념을 끼얹어가면서...
가자미가 두툼해서 오래 졸였어요~
양념간장이 졸면 물을 더 붓고 졸여요~
양념이 남아있을 때 불꺼요~
접시에 담고 무도 한곁에 담아요~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지요~ㅎ
편하게 졸이려면 반 잘라 졸여도 되요~
전 좀 있어보이라고 통으로 졸였네요~ㅎ
역시 양념간장으로 조리니 입맛에 딱~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하니 굿~
무도 아주 맛나게 졸여졌구요~
알이 반이나 들어있어요~
알도 맛나고 살은 쫄깃하고~
참으로 맛납니다.ㅎ
워낙 생선만 좋아하는 남편~
무도 맛나다 하고~
막지은 뜨슨 밥 한공기 뚝딱 먹고
남은 양념에 밥 더 넣고 비벼서 싹싹 비웠네요~
비리지도 않고 맛나다는 거죠~
요즘 맛난 반건조가자미로 가자미조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