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이 좋아하니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1박스만 사와서 담궜어요
늘 최하가 2박스인데 적은양을 하니 장난
하는거 같네요ㅋㅋ
그래도 두세번에 먹고 끝날수 있어
더 좋은거 같기도 해요
딸이 워낙 바쁘셔서 집에서 밥 먹이는게
힘드니 말이죠ㅋㅋ
새우장을 자주 담그면서 생각한게 역쉬
표고버섯은 꼭 들어가야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잡내를 버섯향이 잡아주는구나
더 느끼게 해주네요
이번에도 담근후 4일만에 시식한 딸이
맛있다를 연발해주고요
그래서 저도 맛을 봤더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일단 짜지않고 잡내없이 먹을수 있어
맛있었어요
담주면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손님상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겠죠
제철맞은 새우로 고급진 새우장
올가을 놓치지 말고 담궈보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