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은 3번 정도 씻은 후
찬물에 30분 이상 담가서 불순물을 제거했어요.
그런 후 2번 정도 더 씻은 후
체에 건져서 적당히 물기를 제거하고요.
STEP 2/9
깻잎 잎 부분을 가지런히 정리해 두고요.
STEP 3/9
진간장 5 큰 술과 까나리액젓 3 큰 술을 넣어서
1시간 절였어요.
중간에 뒤적여서 간이 골고루 들게 만들어줬고요.
STEP 4/9
양념물이 이렇게나 생겼어요.
여기다 양념을 만들 건데요
STEP 5/9
홍고추는 2개 준비했다가 양이 많아서 하나만 썼어요.
홍고추 반으로 가르고 씨를 제거하고요.
어슷하게 썰었어요.
대파도 반으로 가른 다음
어슷썰기 했고요
STEP 6/9
양파도 채 썰었고요.
준비한 양념
고춧가루 5 큰 술, 설탕 0.5 큰 술, 매실청 2 큰 술, 마늘 2 큰 술을
모두 넣고 버무립니다.
통깨도 2 큰 술 넣었어요.
STEP 7/9
깻잎반찬 양념이 아주 맛있게 되었는데요.
이대로 깻잎김치가 만들어진다지요.
STEP 8/9
여기다 깻잎 2장 정도씩 해서 켜켜히 양념을 발라줬어요.
STEP 9/9
차분히 바르다 보면 금방 마무리되는데요.
생각보다 그닥 양은 많아 보이진 않지만요.
간이 잘든 후 깻잎김치로 먹어도 아주 맛이 좋고요.
통에 담으니 더 맛깔스러워 보여요.
양이 많아 보이진 않지만
깻잎반찬은 정말 정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인 것 같아요.
하나씩 떼어 밥에 올리면
상상 이상으로 맛나고
두고두고 오래 먹을 수 있어 든든한 반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