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넣어줄 배합초를 만들어주세요~보통
소금,설탕,식초를
1:2:3으로 하시는데
저는 식초를 하나 더 추가했어요~
모두 섞어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용~~
STEP 2/6
어묵을 조려줄건데요,
저는 요렇게 생긴 어묵을
구입해서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로 합니당~~꼼수대마왕^^
위 분량의 양념장을 섞어
냄비에 붓고 화르륵 끓어오르면 어묵을 넣고
중약불에 조려주세용~
간장 양념이 잘 배었죠?
데리야끼 소스가 없으시면 간장을 조금 더 넣으시면 됩니당~^^
STEP 3/6
그 사이 양파는 얇게 채썰어 매운맛 제거를 위해 찬물에 잠시 담궜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당~
STEP 4/6
이제 밥에 만들어둔 배합초와 검은깨를 넣으시고 잘 섞어주세요~
그다음 위생장갑을 끼고
한입크기로 뭉쳐주세요~
참,저는 녹차가루를 넣고 지은 밥이라 색깔이 녹색이네용~
어묵이 9개라 밥도 9덩이만 만들기^^
저희 아들은 중학생이라
요래요래 큼지막하게 만들었지만,
아이들에 맞게 크기는 조절해주시면 되구용~~
STEP 5/6
뭉쳐놓은 밥위에 어묵 하나씩 올리고 마른김을
길게 잘라 띠처럼
둘러주세요~
하고보니 어묵이 쫌 마니
크네용,,그래도 뭐,어묵이 크니 맛도 더 있겠지,,^^;
어린 아이들은 요상태로만 먹여두 잘 먹을것 같아요~~
STEP 6/6
채썬 양파,어린잎을
올려주시고
데리야끼 소스도
한방울씩 뿌려주었어요~^^
아들이 제일 좋아라하는 소스라 자주 이용하곤 한답니당~~
이천원으로 만든 한끼식사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