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계란을 가운데 깨서 넣어 전을 부쳐보긴 처음인데
모두들 맛있다고 할만하네요~~~
계란이 익으면 닭똥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바짝 익은 계란은 먹지 않는 편이거든요
수란을 좋아하고 반숙까진 괜찮아요
라면도 혹시 계란을 넣어도 겉만 익고 노른자는 살짝만 익은
그런 것을 좋아한답니다~!!~~
노른자는 거의 안 익고 겉만 익혀서 포크로 톡 터트려서 먹었더니
고소하면서 아주 맛있네요~~~
감자채는 노릇노릇하여 약간은 바삭할 정도로 익히고
계란은 겉만 익혀서 만들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