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기분좋은 식감을 가진 밑반찬
오이지만 가진 이 오독 씹히는 식감과
먹고 나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이 맛을 여름이 돌아올 때마다 잊지 못해. 만들 때 손목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정말 매년 만들어 먹게 되네요ㅎㅎㅎ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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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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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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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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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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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먼저 준비한 오이지를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그래야 나중에 무쳤을 때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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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이렇게 썰어놓은 오이지를 차가운 물에 7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주세요.7분 후 그래도 짜다 싶으시면 더 오래 담가두시면 된답니다. 별다른 밑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 짠맛이면 되겠다 싶으면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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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물에 담가둔 오이지를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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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손에 넣어 한 번더 물기를 최대한 짜주세요. 그래야 무쳐놨을 때 물이 흘러나오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도 잘 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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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생각보다 물기가 많이 나오니, 3번에 걸쳐 물기를 짜주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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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그리고 대파와 마늘은 잘게 다져주시면 재료 손질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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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최대한 물기를 뺀 오이지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청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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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마지막으로 대파와 깨, 참기름을 넣고 한 번만 더 주물러주시면 오늘의 요리 끝.
- 아무리 오이지를 열심히 짜도 꼭 물기가 남아있어 상하기 쉽기 때문에 3~4일 안에 먹어주는 게 좋답니다. 그러니 만들 때 욕심내서 많이 만들지 말고 며칠 먹을 만큼만 만들어주는 걸 추천~★ 3인 가족 3끼 분량입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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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리뷰별점말씀하신대로 3번에 걸쳐 오이지 짜느라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네요.ㅡㅡ" 그래도 덕분에 아삭하고 맛있는 오이지무침이 완성되서 기분 좋아요. 고마운 레시피 잘 먹겠습니다. ^^2017.08.27 18:44쉐프의 한마디그쵸~~저도 요거 할 때마다 넘 힘들어서 누가 꼭 짜주면 좋겠다가 생각하는데 ...그래도 해놓으면 조금밖에 안 되지만 넘 맛있게 먹어서 좋아하는 요리에요...~~♡♡2017.08.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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