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양식 장어양념구이와 장어튀김만들기
여름 보양식인 장어를 통째로 튀기는 장어튀김과 매콤한 양념의 장어구이!! 거기에 새우튀김과 새우구이까지!!
3인분 
90분 이내 
중급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장어구이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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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튀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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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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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손질된 장어 3마리와 소스 2종류. 직접 장어소스를 만들기는 쉽지가 않지요. 물론 만들자면 만들 수 있는데 굳이 소스가 같이 있으니 그 소스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죠. 소스가 없으시면 다진마늘에 소금, 후추를 섞어서는 발라 주셔도 장어마늘구이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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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손질된 장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씻어 줍니다. 그리고 새우도 준비했어요. 튀김용과 구이용으로 구이용은 그냥 꼬치에 끼워서 소금, 후추로 간만 하시면 되고요. 튀김용은 굽은 등을 펴주세요. 등이 아닌 배쪽으로 칼집을 넣어 주시면 곧게 뻗은 새우가 되지요. 집밥백선생에서의 꿀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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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달군 팬에 눌러붙지 않는 호일을 깔아주고 초벌로 장어를 구워 줍니다. 혹시 장어가 굽다가 휠 수 있을지 몰라서 꼬치를 끼워 주었는데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철꼬치가 아니어서. 그래서 그냥 구웠는데 다행스럽게도 휘지 않았어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초벌구이를 해주세요. 나중에 양념을 발라 줄 것이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어를 구우면서 새우도 함께 구워 주었고요. 장어가 앞뒤로 노릇노릇해지면 양념을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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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따뜻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릴팬으로 옮겨 담아주었어요. 양념한 장어는 먹기 좋게 썰어서 담아 주었고요. 원래 양념구이를 할때에는 양념을 바르고 또 발라가면서 계속해서 앞뒤로 구워주는데 집에서는 그것이 힘드니까 그릴팬에 담아서는 남은 양념을 넣어서 나중에 한번더 구워주시면 충분히 양념이 잘 베이더라구요. 소금과 후추로만 간한 새우구이도 위에 꼬치를 끼운채로 올려 주고 다시한번 그릴팬에서 구워 줍니다. 바로 먹기 직전에 다시한번 데워 주신다는 생각으로 구워 주시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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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구이는 완성되었으니 이젠 튀김을 해야겠지요. 튀김가루에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과 소금을 넣어고는 젓가락으로 대충 저어 주세요.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만들이기 위함이지요. 이렇게 해야 전분의 글루텐형성이 덜해진다고 집밥백선생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스티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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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튀길 새우도 준비하시고요. 뭐 장어는 그냥 통째로 튀겨 줄 예정이니 따로 손질할 필요는 없겠죠. 새우는 배쪽에 칼집을 내어서 곧게 일자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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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튀김옷에 장어를 넣어 앞뒤로 골고루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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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팔팔 끓어오르는 기름에 튀김옷을 떨어뜨려서 온도 확인하시고 2초정도 후에 올라왔을때에 장어를 넣어서 튀겨 줍니다. 장어를 다 튀긴 후에 새우를 튀겨주세요. 둘다 노릇노릇해지면 꺼내어서 기름을 빼주시면 완성되지요. 새우보다 장어가 조금더 튀겨주었어요. 살이 토톰하고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요. 장어는 노릇노릇해지고 5분정도 튀겨 주었고요. 새우는 3분정도 튀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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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한번더 구워준 장어양념구이와 새우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소스를 그릴팬에 더 추가로 넣어서 졸이듯이 구워 주었어요. 그랬더니 충분히 양념이 스며들었죠. 토실토실한 장어와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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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장어튀김을 통째로 튀겼는데 그걸 통째로는 못 올리고 결국에 장어튀김을 먹기 좋게 썰어서 담아 주었고요. 삿포로 장어튀김에는 소금이나 간장소스가 아닌 와시비를 튀김에 올려서 먹더라구요. 그래서 와사비를 따로 준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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