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기른 가지라 더 맛있는 가지볶음!
2일에 한번 수확(?) 하는 가지!
한 번에 2~3개밖에 수확을 하질 못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라며
옥상텃밭에서 가지를 딸 때마다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비가 오는 오늘 아침에도 커피 한 잔을 들고 옥상으로 가 마셨었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일상 우리집 집밥, 맛있는 한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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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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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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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가지와 청양고추는 저희 집 옥상텃밭에서 따온 채소들이에요.
요즈음 채소요리에 들어가는 채소들은 대부분 옥상텃밭에서 따온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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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가지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어슷 썰어 볼에 담고 소금을 뿌려 7분여 정도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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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주세요.
뭔가 허전해서 다진 마늘도 함께 찍어보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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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소금에 절인 가지를 손으로 짜서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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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가지가 2/3 정도 익으면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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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국간장도 넣고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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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깊은 맛의 한간장으로 간을 한 가지볶음에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를 뿌리고 후다닥 섞어준 뒤 불에서 내려주세요.
- ---> 가지의 크기에 따라 간은 달라지니 국간장의 양은 가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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