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먹는 야콘오이무침만들기 #달달한 야콘과 아삭한 오이와의 만남!! 거기에 매콤한 양념으로 입맛을 돋구워 준다
야콘은 생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야콘은 꼭 생긴것이 고구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은 배맛이 납니다. 그만큼 수분이 많다는 의미겠지요. 그래서 야콘을 땅속의 배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네요.
야콘을 오이와 함께 새콤달콤매콤하게 무쳐서 시원한 여름밑반찬 좋게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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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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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오이를 썰어 줍니다. 편으로 썰어주셔도 되고 두껍게 채썰어도 좋고요. 아니면 오이를 반으로 가른다음에 어슷하게 썰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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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야콘은 씻은 후에 껍질을 깍아 주세요. 야콘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아삭아삭한 식감을 주지요. 그냥 드셔도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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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오이랑 비슷한 모양과 크기로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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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오이와 야콘을 무쳐 주어야겠지요. 오이, 야콘을 넣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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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양념에 들어갑니다. 다진마늘, 썬 부추, 고추장을 넣어 줍니다. 부추가 들어가서 파는 넣지 않았어요. 부추도 역시나 알싸한 향과 맛을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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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그리고 고춧가루를 넣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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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그리고 간은 액젓으로 해 주시면 되어요. 새콤한 맛으로 식초를 넣어 줍니다. 단맛으로는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감칠맛과 향을 위해서 생강가루 조금 넣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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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마무리로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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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그리고는 잘 버무려 줍니다. 그러면서 물이 조금씩 나오지요. 오이에서도 나오지만 야콘에서 가장 많이 수분이 나오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분이 많이 빠져 나오게 되어요. 가급적이면 빨리 드시는 것이 좋지요. 바로바로 무쳐서 드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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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밑반찬이기 때문에 종지에 소담스럽게 담아서는 통깨 뿌려 마무리!!!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야콘이나 오이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들을 많이 많이 드시는 것이 좋겠죠~~ 밥반찬으로도 좋고 국수 삶아서 비벼서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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