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들어 먹은 비빔국수
면이나 밀가루를 좋아하는 로즈 완전 면순이 가 그동안 면을 못 먹었어요
몸이 안 좋아서 참고 안 먹었는데
죽을 때 죽더러고 먹고 싶은 거 먹고살려고요~~~
국수를 1인분도 아니고 2인분을 삶아서 한 대접 만들어 다 먹었답니다
먹고는 배가 너무 불러 어쩔 줄 모르는 미련한 인간이 되었네요
스트레스받으면 먹는 걸로 푸는 미련한 인간이랍니다
전분기가 쏙 빠지도록 잘비벼서 삶아주어야 쫄깃하고 맛있는 국수를 드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