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더라고요
고기라면 아침부터 먹는 식성좋은 아들들인데
한주를 거의 안먹으니 환상을
보는듯 장난을 치네요 ㅋㅋ
장난이라도 엄마인 전 안타까워 맘이^^;;
그래서 고기를 해준다해도 싫다 해서
그냥 닭다리살 발라놓은 한팩을 사왔어요
혼자 한팩을 다 먹을 식성이 둘이서 한팩이라
간에 기별은 띠울수 있으시련지 ㅋㅋ
치킨을 젤 좋아하지만 열량이 좀 적을것
같은 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껍질과 조금 남아있는 기름기도 다 제거하고
해줬지요
스테이크소스는 만들어 놓은게 있어
간단하게 해주었어요
양이 적어서 인지 ㅋㅋ
너무 맛있다며
접시까지 씹어드실 기세로 드시네요
담엔 넉넉하게 한팩씩 해줘야겠어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