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많은 접시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브리또 소개해드립니다. 닭볶음탕과 브리또가 만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캠핑장에서 주로 기름진 삼겹살을 많이 먹게 되는데, 고추장 양념으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양상추와 채소가 들어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브리또입니다. 남은 밥을 같이 넣어 말아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닭볶음탕이 완성되면 뼈를 발라냅니다. 닭고기 살은 손가락 두께로 찢어 속까지 양념이 배게끔 더 끓여줍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섞어줍니다.
STEP 7/10
또띠아는 마른팬에 살짝 구워줍니다.
많이 굽게되면 수분이 없어 재료를 넣어 말 때 부서질 수 있습니다.
STEP 8/10
브리또를 말기 전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합니다.
고추장 양념이 밴 닭고기, 볶은 채소, 양상추, 밥, 체다치즈 슬라이스를 준비합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재료가 뜨거울 때 넣어야 녹습니다.
STEP 9/10
살짝 구운 또띠아에 양상추, 볶은 채소(양파, 파프리카, 토마토), 닭고기, 체다치즈를 넣고 재료가 빠지지 않고 말아줍니다.
STEP 10/10
밥에 닭볶음탕 양념을 넣고 볶아줍니다.
또띠아에 양상추, 닭고기, 볶은 채소, 볶음밥, 체다치즈 슬라이스를 넣고 재료가 빠지지 않게 말아줍니다.
캠핑장에 먹고 남은 밥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캠핑장에서 먹고 남은 밥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기름진 고기를 먹고 느끼 할 때 고추장 양념이 배인 닭고기 브리또를 먹으면 깔끔합니다. 김치, 피클을 넣어주면면 더욱 맛있는 브리또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면 할라피뇨를 넣어주면 맛있는 매콤 브리또를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