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팬에 멸치를 먼저 볶아줍니다. 이렇게 한번 볶아주면 멸치의 비린내나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아 더욱 맛있고 깔끔한 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STEP 4/9
수분이 싹 날아가도록 바삭하게 볶은 멸치는 채반에 바쳐 부스러기를 제거해놓습니다.
STEP 5/9
다음으로는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기름과 고추장 그리고 고춧가루 마늘 올리고당 미림을 넣어
STEP 6/9
바글바글 먼저 끓여 줍니다
STEP 7/9
바글바글 끓으면 먼저 볶아서 깔끔하게 해둔 멸치를 넣어 양념이 잘 베이도록 볶아줍니다. 이때 너무 오래 볶지 않아도 좋아요. 미리 멸치를 볶아주었기 때문에 양념이 베일 지도록 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또한 미림을 넣어 딱딱하게 굳는 것을 방지하고 비린내를 없애고 단맛을 더 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STEP 8/9
양념이 골고루 잘 베이도록 볶아주었다면
STEP 9/9
마지막에 썰어놓은 야채와 깨소금을 넣어 한 번 더 가볍게 볶아 마무리하면 완성 참기름은 저는 넣어 않았지만 넣으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