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된장국, 된장맛핑계 대기 없기~
시판된장,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해서 고르기 어려우시죠? 세일해서, 혹은 새로나온거라, 행사상품이라 샀다가 맛없어서 낭패를 보신 적 혹시 없으세요? 아니면 시골서 얻어온 재래된장이 왠지 텁텁하거나 맛이 없는 듯해서 냉장고에서 천덕꾸러기가 되어있지는 않나요? 설탕 넣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쌈장이면 모를까, 된장국에 설탕은 아니라고 보는지라, 어지간한 된장은 구제가 가능한 비법 소개해드립니다.
4인분 
15분 이내 
초급 먹기 위해 운동하고 건강하려고 요리하는 텍사스 중년아짐이에요.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한식 및 퓨전음식을 최대한 건강하고 간단하게 만들어보려 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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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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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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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시금치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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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육수가 있으면 육수 사용하시고 저처럼 나중에 멸치가루 등을 넣으시려면, 맹물을 끓이다 미지근해질즈음 된장 1.5T를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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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그다음에 미소백된장 (적된장 쓰심 안되어여) 1.5T을 풀어줍니다. 혹시 재래된장을 쓰시는데 쓴맛이 있는 경우라면 된장1:미소된장2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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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그 담에 멸치가루, 새우가루, 다시마가루, 간마늘 넣어줍니다. 육수 쓰신 분들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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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끓으면 시금치 넣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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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저는 칼칼하라고 고추가루도 2T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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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그 다음 중요포인트, 날콩가루를 3T 넣고 국간장이나 멸치액젓 1T넣어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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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한소끔 끓어오르면 완성입니다. 시금치 뿐 아니라 다른 채소로 만드는 모든 된장국은 다 같아요. 된장이 너무 짜면 국간장과 멸치액젓은 간본 후에 넣을지말지 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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