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열무김치 국물이 자작한 열무김치 맛있게 담는 황금레시피
Total time: 12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열무 2박스; 쪽파 200g; 양파 1개; 새우젓 300g; 마른홍고추 25개; 다진마늘 100g; 찹쌀풀 200g; 설탕 2큰술; 고춧가루 2컵; 멸치액젓 1.5컵; 천일염 3컵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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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5

설탕을 아주 적게 넣었어요
이 정도 양이면 설탕이 반컵은 넣어주어야 하는데
전 조금 넣었답니다~~
STEP 2/15

열무가 아주 연하고 싱싱해서 버릴게 없네요~~
큰 것은 4등분으로 자르고 조금 작은 것은 3등분 했어요
조금 남겨서 데쳐 놓았어요
된장에 묻혀 먹으려고요~~~
STEP 3/15

열무를 씻는 동안 물에 천일염을 풀어 놓았어요~~
열무는 절여서 여러 번 씻어주면 단물이 빠져서 덜 맛있답니다
절이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주고 절인 후에는
한 번만 아기 다루듯이 살살 씻어건져 놓으면 됩니다
열무를 씻는 동안 물에 천일염을 풀어 놓았어요~~
열무는 절여서 여러 번 씻어주면 단물이 빠져서 덜 맛있답니다
절이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주고 절인 후에는
한 번만 아기 다루듯이 살살 씻어건져 놓으면 됩니다
STEP 4/15

씻어놓은 열무에 풀어놓은 소금물을 골고루 뿌려주었어요
STEP 5/15

절인 다음 덮어놓고 들어와 양념 준비를 하면 되지요~~~
STEP 6/15

찹쌀 풀을 쑬 때 조금 넉넉히 쑨 다음 얼려놓은 것도 꺼내 놓고
다진 마늘과 소분해 놓은 새우젓도 꺼내놓았어요~~~
새우젓도 냉동실에 보관해두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은 아시지요
그런데 새우젓은 냉동실에 보관해도 얼지 않아요~~
STEP 7/15

찹쌀 풀을 쑬 때 조금 넉넉히 쑨 다음 얼려놓은 것도 꺼내 놓고
다진 마늘과 소분해 놓은 새우젓도 꺼내놓았어요~~~
새우젓도 냉동실에 보관해두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은 아시지요
그런데 새우젓은 냉동실에 보관해도 얼지 않아요~~
STEP 8/15

믹서기가 얼음도 블렌딩이 되니까 좋더라고요~~~
얼린 찹쌀 풀과 마늘을 넣고 양파는 반개만 넣고 홍고추를 넣어 갈아주었지요~~~
고추가 거의 다 갈아진 후에 새우젓을 넣고 휘리릭 다시 한번 갈아주었어요~~~
STEP 9/15

고춧가루 2컵을 갈아놓은 양념에 넣고 잘섞어 놓았어요~~~
STEP 10/15

마당에서 뽑은 쪽파는 다듬어서 뿌리쪽을 칼로 눌러준 다음 잘라주었어요
그냥 넣으면 뿌리쪽이 데굴데굴 따로 놀거든요~~~
양파 1/2개는 갈아주고 남은 1/2개는 썰어서 파와 함께 넣어주었어요
열무가 많아서 과일은 넣지 않았어요~~~
과일을 넣으면 빨리 시어지는 것 같아서요~~~
STEP 11/15

열무에 양념을 넣어주면서 국물을 넉넉히 잡아주었어요
열무 물김치를 따로 담으려다가 국물을 넉넉히 부어주면
물김치 따로 담지 않아도 되니깐요~~~
양념 넣어 두 손으로 살살 버무린 다음 파와 양파를 넣고 다시 한번 버무려주었어요
STEP 12/15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갔는데도 빨갛지가 않네요
STEP 13/15

김치통에 꼭꼭 눌러 담아주었어요
STEP 14/15

한 접시 남겨서 참기름 조금과 깨소금 넣어 살살 버무린 다음
접시에 담아놓았네요~~
STEP 15/15

참기름과 깨소금이 들어가니까 급 변하네요
아주 맛있더라고요~~~
열무김치 넣고 밥을 비벼 먹고 싶은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열무김치만 먹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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