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음식은 제철재료로 만든게 맛나다지요~
제철이 아닌데도 맛난 것도 있다지요~ㅎ
냉장고에 숨겨두었던 오이지 꺼내 무쳤어요~
오이지무침
꼬들 꼬들~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만드는법
오이지3개, 고추가루1t,청양고추가루1t,다진파1T,다진마늘1T,
작년여름에 만든 설탕오이지
물없이 설탕,소금,식초로 만든거라지요~
놔두니 색감이 더 검어져서
딱~ 판매하는 오이지 색이나네요~
먹어보니 신맛,단맛이 많아 씻어 물에 담가
파,마늘,고추가루,통깨,참기름
고추가루도 청양고추가루, 고추가루 섞어 넣었다지요~
좀더 칼칼 하라구요~
마늘도 넉넉히 새로 다져서 넣구요~
살살 버무리고 설탕오이지라 단맛이 있어요~
모자르면 매실청으로 ~
오이지3개가 요렇게 한통나와요~
저녁에 반이나 먹었다는~ㅋ
오돌오돌 오이지무침
조금 단게 문제인데
물에 담궈 단기를 빼니 그리 달지않네요~
오이지무친 그릇에 밥한술 넣고 슥슥 비벼서 냠냠~
설탕오이지 단맛에 그리 선호하지않지만
요렇게 겨울에 무쳐먹으니 좋네요~
올핸 더 많이 쟁겨놔야겠어요~ㅎ
오이지무침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