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술안주 돌미나리부침 어때요?
아침부터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 ㅎㅎ
요즘 돌미나리가 향도 좋고, 아주 맛있어요.
제철 맞은 돌미나리와 부추넣고 부침개를 부쳐봤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시각장애인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밥상이야기.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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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가루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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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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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밑둥이 보라색인 돌미나리는 향이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요즘이 가장 연하고, 향도 좋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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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돌미나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냥 해도 괜찬은데 어르신들이 드실꺼라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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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부추.
봄이 오면서 첫번째 새순이 올라오면.
부추의 영양이 가장 좋다고 하여 온가족이 모여서 나누어 먹는다고 하지요.
한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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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표고버섯은 얇게 포를 떠서 곱게 채썰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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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청양고추는 쫑쫑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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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준비한 야채는 골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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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밀가루는 반죽하여, 섞어둔 야채에 버무려 줍니다.
저는 밀가루 많이 넣는걸 실어해서, 야채가 많다 싶게 반죽을 했어요.밀가루한컵반, 물한컵반, 국간장1수저,밀가루는 글루텐이 형성되지 안도록 물과 대충 섞어서 체에 내려주면 반죽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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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미리 해동시켜둔 칵테일새우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새우는 다져서 넣어도 좋고, 그냥 넣어도 괜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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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먹기 편하게 한주저씩 떠 넣어 부쳐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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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비오는날 막걸리안주 부침개는 커다랗게 부쳐서 젓가락으로 찢어 먹어야 제맛이기는 하죠.
그래서 프라이팬 가득 한장 부쳐 봤어요.
- 요즘 돌미나리향과 맛이 아주 좋아요.
은은한 미나리향과 표고버섯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맛이야 당연히 좋지요.
경로당 어르신들이 아주 맛있게 드셨다고 하네요.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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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are리뷰별점새우도 없구 표고도 엄써용 ㅠ 미나리와 청양고추로만 했는데도 향긋하니 맛나요2020.05.09 02:10 -
randb****리뷰별점돌미나리 부침개 정말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맛있다고 칭찬해주네요~^^ 감동의 레시피 감사합니다!!2019.03.26 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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