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해외
안녕하세요. 해를 품은 땅 스페인의 큰바라기 입니다.
햇살 짱짱한 오늘은 작은바라기가 저희 집에 놀러 왔습니다.
그래서 지난 김밥을 만들고 남은 햄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해를 품은 땅 스페인에서 소식 전하는 바라기들 입니다.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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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한번에 볶을 것이므로 재료를 미리 아래와 같이 잘게 썰어 놓는다.
(당근과 파는 항상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되므로 미리 썰어 냉동해 두었다가 익혀 먹는 요리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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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재료가 준비 되었다면 팬에 올리브유을 두르고 약한불에 파를 먼저 볶는다.
나는 기름이 필요한 모든 요리에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여긴 스페인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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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파향이 올라오면 당근, 양파를 넣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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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소금과 후추를 넣는다.
나는 볶음밥을 할때 야채에 양념을 넣는다. 그럼 간 조절하기가 쉽고 야채의 풍미가 더 좋아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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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야채가 볶아지면 햄을 넣는다. 햄을 나중에 넣는 이유는 이미 짜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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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밥을 넣고 섞는다. 건강한 잡곡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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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참기름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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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깨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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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마구 마구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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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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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나의 소중한 밑반찬 젓갈없이 만든 오이김치, 단무지 무침, 무말랭이, 멸치볶음과 함께 맛있게 먹는다.
작은바라기는 반찬 중 멸치볶음이 가장 맛있다고 지금 옆에서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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