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어울리는 밑반찬 베이컨시금치볶음만들기 #브로콜린과 시금치의 만남~~ 거기에 베이컨의 향이 더해진 시금치볶음!
베이컨을 넣고 같이 볶아서 만들어내는 마치 동남아식같기도 하고 중식같기도 한 스타일인 시금치베이컨볶음을 만들어 보죠. 최고의 요리비결에 소개되었던 요리인데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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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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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브로콜린은 데치기 전에 먼저 줄기부분과 잎부분을 나눠서 썰어 줍니다. 줄기부분도 모두 사용할 예정이예요.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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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따로따로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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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시금치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준 후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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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색감이 좋고 매콤한 향을 더해 주기 위해서 홍고추 2개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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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브로콜린을 데치는데 먼저 줄기부분부터 팔팔 끓은 물에 소금 조금 넣어 주시고는 데쳐 줍니다. 1분30초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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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중간쯤에 입부분을 같이 넣어서 데쳐 줍니다. 줄기부분이 단단하기 때문에 데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먼저 넣어 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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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다 데쳐진 브로콜린은 찬물에 헹군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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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달궈진 팬에 먹기 좋게 썰어 놓은 베이컨을 넣고 편마늘을 넣고는 볶아 줍니다. 잠시 베이컨기름이 나오게 한다음에 올리브유 조금 더 추가해서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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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여기에서 파도 함께 넣고 볶아 줍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파기름도 나오고 베이컨기름의 향도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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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시금치는 통째로가 아니라 3~4등분으로 나눠서 준비합니다. 그냥 손으로 두세개의 잎이 하나가 되게 나눠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준비한 시금치를 볶아 놓은 베이컨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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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데친 브로콜린도 넣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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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썰어 놓은 홍고추는 절반만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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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여기에 후추, 설탕, 멸치액젓, 그리고 청주나맛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같이 쌘불에서 재빠르게 볶아 주세요. 지나치게 볶아지면 시금치가 흐물흐물 힘이 없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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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단시간내에 시금치가 숨이 죽을때까지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데쳐서 익힌 브로콜린이고 먼저 베이컨도 볶아 주었기 때문이지요. 간이 잘 스며들었다면 고춧기름을 한두바퀴 둘러서 섞은 후에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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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남은 홍고추를 넣어서 생동감있는 색감을 내어 줍니다. 이제 완성했습니다. 간단하죠~~~ 시금치베이컨볶음!!! 밥도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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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완성접시에 푸짐하게 담아 주셔도 좋고요. 아니면 밑반찬으로 사용하시려면 저처럼 작은 접시에 담아서 밥과 함께 드시면 다른 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밥과 잘 어울리는 시금치베이컨볶음입니다.
시금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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