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구이 청경채카레라이스와 고구마렌틸콩밥
늘상 새로울 것 없는 카레지만
속재료를 조금 달리하면
특별한 카레라이스를 만들 수 있어요
단단한 채소 대신 잎채소를 넣어 만든
청경채카레라이스, 청경채 대신 시금치도 좋고
봄동나물도 좋아요^^
4인분 
3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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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카레를 만들기 전에 먼저
고구마와 렌틸콩을 넣어 밥을 짓는다.
그 동안 양파는 채썰어 팬에 볶아준다:캬라멜라이즈드어니언을 만들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므로 다른 재료 준비하면 중간중간 약불에서 볶아주는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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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나머지 재료를 넣어 볶는다:
양파와 청경채를 제외한 재료는
취향껏, 냉장고 사정껏 넣는다이번엔 재료준비가 별거 없어서 양파가 많이 볶아지지는 않았지만 노 프러블럼;;; 양파가 숨이 죽고 투명해지는 정도만 되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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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패키지에 적힌대로 물을 넣고 끓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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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카레가루를 넣어 멍울이 생기지 않게 빠르게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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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청경채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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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접시에 카레소스를 담고 그 위에 고구마렌틸콩밥을 올리고
고기에 갈릭솔트+그라인드후추 등을 뿌려 올리브오일에 구워 곁들인다:
밥위에 카레소스를 올려도 물론, 상관없음잎채소 카레라이스에는 통소세지나 로스구이 등을 곁들여 올려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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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카레라이스 먹고 남은 소스로는
우유나 물 넣고 싱거우면 맛간장 조금 넣어주어 떡볶이로 만들어 먹으면
별미에요
- 카레의 재료로 잘 사용되는 고구마나 감자, 렌틸콩을
카레소스에 직접 넣지 않고 밥에 넣어 지은 후
카레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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