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봄동겉절이
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봄동은 봄이 오기 직전 딱 한철에만 먹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식재료인데요. 한의학적으로 봄동은 간을 맑게 하고 맺힌 것을 풀어주는 식재료입니다. 봄동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C가 간의 알콜 분해에도 효과가 있구요. 봄동은 일반 배추보다도 영양분을 다량 함유한 식재료로 눈과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A 는 10배 이상 많지요.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고 땅 위에 자란 봄동인 만큼 영양소도 많이 농축되어 있어 영양이 풍부해요. 봄동은 누런 잎이 적고 흰줄기가 작고 파란 잎이 많은 것을 고르세요. 오늘은 알토란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죠.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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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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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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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뒷면의 밑둥을 파내면 잎파리가 저절로 떼어집니다. 요렇게 잎파리가 가닥가닥 떼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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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찬물에 식초 2큰술을 넣고 10분간 담궈둡니다. 그러면 흙이 많이 가라앉아요. 맑은 물에 서너번 헹구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 때 잎파리가 큰 것은 2등분 합니다. 그래야 먹기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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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찬물에 식초 1큰술을 넣어 10분간 담궈둡니다. 스펀지 같은 건 찬물에 잠깐 담갔다가 제거하면 훨씬 제거하기 편해요. 스펀지가 제거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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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물기를 제거해주시구요. 달래는 8등분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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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일반 고추가루를 중간 고추가루를 만들기 위해 고운 체에 반만 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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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모든 양념을 섞어두면 간이 골고루 배이구요. 통깨만 완성시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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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큰 볼에 봄동을 넣고 양념을 넣어 버무린 뒤에 달래를 넣어 다시한번 버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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