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름을 두르고는 볶아 주세요. 파기름과 더불어서 마늘향을 내주고는 설탕으로 인해서 불향까지 나게 만들어 주죠.
STEP 4/13
어느 정도 볶아졌다면 이제 간장을 팬의 바깥쪽으로 돌려가면서 넣어 주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가운데로 가게 됩니다. 중식할때에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STEP 5/13
간장이 끓어 오를때에 후추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같이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이래야 불향도 나면서 진한 간장향도 나거든요. 이렇게 볶을때에 간장을 넣으면 더욱 감칠맛나는 볶음요리를 만드실 수 있어요.
STEP 6/13
그리고 쥐똥고추를 넣어 줍니다. 쥐똥고추가 없으시면 건고추를 넣어 주시거나 페페로니노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STEP 7/13
쥐똥고추까지 넣고 잘 섞으면서 볶아 주면 일단 소스는 완성입니다. 잠시 대기상태로 두시고요.
STEP 8/13
냉동상태의 치킨텐더는 일단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을 시켜 놓으세요. 안그러면 튀길때에 마구마구 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튈 수 있습니다. 기름이 튀면 위험하고 청소하기에도 버거우니까요. 해동해 놓은 치킨텐더는 바로 튀김기름에 넣으셔도 됩니다.
STEP 9/13
기름의 온도는 치킨텐더 하나를 넣었을때 바로 떠올라오는 상태가 되면 적정한 온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아니면 빵가루를 떨어뜨리셔서 확인하시면 좋아요. 뜨겁게 달궈진 기름에 치킨텐더를 넣고는 튀겨 줍니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지면 끝이지요. 치킨텐더이다보니 금방 익고요. 색만 나오면 건져내시면 됩니다.
STEP 10/13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텐더를 체에 걸러 올린 후에 체를 툭툭 탁탁 치면서 기름을 빼 줍니다.
STEP 11/13
그렇게 튀겨내어서 체에 기름을 빼낸 치킨텐더를 바로 만들어 놓았던 소스에 넣어 줍니다. 이미 소스에는 불을 켜 놓은 상태여야 합니다.
STEP 12/13
강불에서 튀겨낸 치킨텐더가 골고루 소스가 입혀지도록 잘 섞어가면서 웍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뒤집어 줍니다. 그럼 골고루 양념이 치킨텐더에 입혀 지게 되어요. 골고루 간장과 마늘양념이 입혀 지도록 뜨거운 불에서 재빠르게 섞어주시면 바로 완성입니다
STEP 13/13
완성접시에 종이호일을 깔아 주고는 그위에 순살마늘치킨을 올려 줍니다. 수북하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견과류를 살짝 뿌려 주었습니다. 견과류는 호두도 좋고 호박씨고 좋고요. 해바라기씨도 좋아요~~~~ 치킨텐더로 만든 순살마늘치킨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