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풍년이 되었습니다. 풍년이 반갑지만은 않은게, 쌀 소비가 점점 줄어 농민들의 한숨이 들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공모전은 [쌀 소비를 위한 상품]으로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CJ에서 우리쌀 소비에 앞장 서 주신다면, "농촌도 살리고 국민건강도 챙겨주는 고마운 기업으로 각인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 올리브오일에 마늘 양파 양송이
순으로 중불에서 볶는다
2 우유와 생크림 브로컬리
베이컨, 우유 1T에 풀어놓은
밀가루를 함께 넣어 저어가며
강불 에서 5분 끓인 후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STEP 2/4
떡 150그람을 끓는물에 3분끓인다
STEP 3/4
준비된떡에소스를올린다
STEP 4/4
매장에서는 제품화된 일회용소스를
사용합니다
주재료는 지름이 1cm 정도인 쌀떡볶이로, 시중에서 파는 떡볶이떡보다는 가느다란 것을 썼습니다. 그 이유로는 조리시간을 짧게 하여, 까르보나라맛과 떡볶이맛 그리고 강정맛 등 각각의 맛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떡은 삶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시판되는 떡의 쫄깃함보다는 수분이 조금 더 들어간 부드러운 떡이 간편조리에 더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