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에서 맛본 그맛 잊지 못해서 담구어 본 추억의맛 무생채 무채김치
11월중순이 접어 들면 김장으로 바빠지는 시기 입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김장이 좀 늦어 진거 같아요 올 여름 한파 때문인지 김장재료 값들이 작년에
비해 정말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슬슬 김장철이 다가오니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네요
이번주는 절임배추가 와서 김장도 해야 하는데..
그전에 큼직하고 달달한 가을무로 먼저 맛보기 무채김치를 담구었어요
지역마다 무생채 무김치 무채김치 등 다양하게 불리더라구요 만드는 법도 각양각색이구요
김치처럼 담구어도 되구요 아이들 좋아하게 새콤달콤하게 담구어도 맛나구요
푸키는 오늘 무채김치 스타일로 담었답니다 예전의 그맛 그 추억을 떠올리며 오징어젓을 더한
오징어젓 무생채김치를 담굴 꺼에요